[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오는 13일, 14일로 예정된 안산시 을·병 더불어민주당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민들과의 만남을 폭을 넓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안산 단원구 선부동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만남의 날’을 열고 주민들을 맞이했다. 준비된 식순 없이 시민들에게 캠프를 소개하며 터놓고 의견을 나누고자 기획한 것이다. 만남의 날에 앞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안산시민이 저를 위해 살려낸 기회다. 더 많은 분들과 가까이 만나고 싶다.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말하며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캠프 사무실은 하루 종일 안산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일일이 손님을 챙기며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둘러싼 의견도 교환했다. 시민들과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귀한 주말 시간, 캠프를 찾아주신 안산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갖고 있는 안산 발전 비전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시민들의 반응을 접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었다”고 말한 후 “앞으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2월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일~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 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 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